연휴 고속도로 교통량, 일 평균↓추석 당일↑

입력 2023.09.27 (22:05) 수정 2023.09.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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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서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 기간, 대구경북의 하루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년보다 줄고 최대 교통량은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오늘(27일)부터 일주일간 지역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예상 교통량은 54만 2천 대로, 전년보다 2%가량 준 반면, 최대 교통량이 예상되는 추석 당일은 73만 6천 대로, 전년보다 6.2%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내일(28일)부터 나흘간 교통량이 크게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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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 일 평균↓추석 당일↑
    • 입력 2023-09-27 22:05:43
    • 수정2023-09-27 22:30:49
    뉴스9(대구)
추석에서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 기간, 대구경북의 하루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년보다 줄고 최대 교통량은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오늘(27일)부터 일주일간 지역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예상 교통량은 54만 2천 대로, 전년보다 2%가량 준 반면, 최대 교통량이 예상되는 추석 당일은 73만 6천 대로, 전년보다 6.2%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내일(28일)부터 나흘간 교통량이 크게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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