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1인당 채무액 88만 원…5년 동안 74%↑
입력 2023.09.27 (23:18)
수정 2023.09.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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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1인당 채무액이 지난 5년 동안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봉민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울산시 채무는 2017년 5,861억 원에서 2021년 9,884억 원으로 늘어 시민 1인당 채무액은 50만 3천원에서 88만 천 원으로 74% 증가했습니다.
전봉민 의원은 이같은 채무액 증가는 코로나19 등으로 전임 정부와 민선 7기 지방채 발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봉민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울산시 채무는 2017년 5,861억 원에서 2021년 9,884억 원으로 늘어 시민 1인당 채무액은 50만 3천원에서 88만 천 원으로 74% 증가했습니다.
전봉민 의원은 이같은 채무액 증가는 코로나19 등으로 전임 정부와 민선 7기 지방채 발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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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민 1인당 채무액 88만 원…5년 동안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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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7 23:18:42
- 수정2023-09-27 23:31:03

울산시민 1인당 채무액이 지난 5년 동안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봉민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울산시 채무는 2017년 5,861억 원에서 2021년 9,884억 원으로 늘어 시민 1인당 채무액은 50만 3천원에서 88만 천 원으로 74% 증가했습니다.
전봉민 의원은 이같은 채무액 증가는 코로나19 등으로 전임 정부와 민선 7기 지방채 발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봉민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울산시 채무는 2017년 5,861억 원에서 2021년 9,884억 원으로 늘어 시민 1인당 채무액은 50만 3천원에서 88만 천 원으로 74% 증가했습니다.
전봉민 의원은 이같은 채무액 증가는 코로나19 등으로 전임 정부와 민선 7기 지방채 발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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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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