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린이집 5년 새 4곳 중 1곳 문 닫아

입력 2023.09.27 (23:20) 수정 2023.09.27 (23: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출산 영향으로 최근 5년 사이 울산의 어린이집 네 곳 중 한 곳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은희 의원이 울산시 등에서 어린이집 등록 현황을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울산은 2018년 868곳에서 올해 6월 기준 614곳으로 줄어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감소율인 18.5%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어린이집 5년 새 4곳 중 1곳 문 닫아
    • 입력 2023-09-27 23:20:40
    • 수정2023-09-27 23:32:38
    뉴스9(울산)
저출산 영향으로 최근 5년 사이 울산의 어린이집 네 곳 중 한 곳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은희 의원이 울산시 등에서 어린이집 등록 현황을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울산은 2018년 868곳에서 올해 6월 기준 614곳으로 줄어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감소율인 18.5%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