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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중국 꺾고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입력 2023.09.28 (11:58) 수정 2023.09.28 (13:57)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대표팀이 개최국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페이커’ 이상혁과 최우제, 서진혁, 정지훈, 박재혁, 류민석으로 구성된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은 오늘(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준결승에서 중국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대표팀은 타이완과 베트남이 맞붙는 4강 2경기 승자와 내일 밤 결승전을 갖습니다.

대표팀이 결승전까지 승리하면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초대 챔피언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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