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철거 작업 중 벽면 무너져…2명 사상
입력 2023.09.28 (19:00)
수정 2023.09.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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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철거 현장에서 벽면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60대 중국인이 숨지고, 50대 한국인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ㄱ'(기역)자로 된 높이 4미터 가량의 콘크리트 벽을 철거하기 위해 망치로 벽을 두드리던 중 벽면이 갑자기 작업자 쪽으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60대 중국인이 숨지고, 50대 한국인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ㄱ'(기역)자로 된 높이 4미터 가량의 콘크리트 벽을 철거하기 위해 망치로 벽을 두드리던 중 벽면이 갑자기 작업자 쪽으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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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서 철거 작업 중 벽면 무너져…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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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8 19:00:02
- 수정2023-09-28 19:01:49
오늘(28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철거 현장에서 벽면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60대 중국인이 숨지고, 50대 한국인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ㄱ'(기역)자로 된 높이 4미터 가량의 콘크리트 벽을 철거하기 위해 망치로 벽을 두드리던 중 벽면이 갑자기 작업자 쪽으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60대 중국인이 숨지고, 50대 한국인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ㄱ'(기역)자로 된 높이 4미터 가량의 콘크리트 벽을 철거하기 위해 망치로 벽을 두드리던 중 벽면이 갑자기 작업자 쪽으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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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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