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자립준비청년 매년 2,600명…정부가 돕겠다”
입력 2023.09.29 (09:16)
수정 2023.09.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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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만 18세 이후 보육원 등에서 나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정부가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9일) SNS에 “전국적으로 매년 2,6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보육시설을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28일) 서울 은평구 보육원 ‘꿈나무마을’ 출신 자립준비청년 100여 명과 만났다며 “부모의 도움을 충분히 받는 이들에게도 한 사람의 성인으로 독립하는 과정은 힘들게 마련이다. 부모의 도움 없이 그 일을 해내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한다”고 썼습니다.
한 총리는 또한 “긴 추석 연휴가 오늘로 이틀째에 접어들었다”며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일상의 격무에서 벗어나 모처럼 편안한 시간을 즐기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총리는 오늘(29일) SNS에 “전국적으로 매년 2,6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보육시설을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28일) 서울 은평구 보육원 ‘꿈나무마을’ 출신 자립준비청년 100여 명과 만났다며 “부모의 도움을 충분히 받는 이들에게도 한 사람의 성인으로 독립하는 과정은 힘들게 마련이다. 부모의 도움 없이 그 일을 해내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한다”고 썼습니다.
한 총리는 또한 “긴 추석 연휴가 오늘로 이틀째에 접어들었다”며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일상의 격무에서 벗어나 모처럼 편안한 시간을 즐기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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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총리 “자립준비청년 매년 2,600명…정부가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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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9 09:16:36
- 수정2023-09-29 09:17:10
한덕수 국무총리가 만 18세 이후 보육원 등에서 나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정부가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9일) SNS에 “전국적으로 매년 2,6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보육시설을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28일) 서울 은평구 보육원 ‘꿈나무마을’ 출신 자립준비청년 100여 명과 만났다며 “부모의 도움을 충분히 받는 이들에게도 한 사람의 성인으로 독립하는 과정은 힘들게 마련이다. 부모의 도움 없이 그 일을 해내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한다”고 썼습니다.
한 총리는 또한 “긴 추석 연휴가 오늘로 이틀째에 접어들었다”며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일상의 격무에서 벗어나 모처럼 편안한 시간을 즐기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총리는 오늘(29일) SNS에 “전국적으로 매년 2,6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보육시설을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28일) 서울 은평구 보육원 ‘꿈나무마을’ 출신 자립준비청년 100여 명과 만났다며 “부모의 도움을 충분히 받는 이들에게도 한 사람의 성인으로 독립하는 과정은 힘들게 마련이다. 부모의 도움 없이 그 일을 해내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한다”고 썼습니다.
한 총리는 또한 “긴 추석 연휴가 오늘로 이틀째에 접어들었다”며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일상의 격무에서 벗어나 모처럼 편안한 시간을 즐기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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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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