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관장 성비위 엄정 대응”

입력 2023.09.29 (22:00) 수정 2023.09.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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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직장 내 괴롭힘 성비위 사건 등의 논란으로 지난 20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자진해서 사퇴한 것을 받아들인 것과 관련해 징계를 피하기 위해서가 아닌 고위공직자와 산하기관장의 성비위 사건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해당 직장 내 괴롭힘과 성비위 사건의 조사 권한은 감사위원회가 아닌 성비위근절추진단에 있으며, 최종 징계 처분의 결정은 부산시가 아닌 정보산업진흥원 이사회의 권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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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기관장 성비위 엄정 대응”
    • 입력 2023-09-29 22:00:03
    • 수정2023-09-29 22:12:32
    뉴스9(부산)
부산시는 직장 내 괴롭힘 성비위 사건 등의 논란으로 지난 20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자진해서 사퇴한 것을 받아들인 것과 관련해 징계를 피하기 위해서가 아닌 고위공직자와 산하기관장의 성비위 사건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해당 직장 내 괴롭힘과 성비위 사건의 조사 권한은 감사위원회가 아닌 성비위근절추진단에 있으며, 최종 징계 처분의 결정은 부산시가 아닌 정보산업진흥원 이사회의 권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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