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제개발처 “한국과 함께 우크라에 비료 지원”

입력 2023.09.30 (06:26) 수정 2023.09.3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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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농업에 타격을 입은 우크라이나에 비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국제개발처(USAID)는 29일(현지 시각) 한국 정부와 협력을 통해 한국 정부가 기부한 500만 달러(약 69억 원) 상당의 비료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너그러운 기여는 한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푸틴의 침공에 저항하도록 계속 돕겠다는 한미 양국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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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제개발처 “한국과 함께 우크라에 비료 지원”
    • 입력 2023-09-30 06:26:51
    • 수정2023-09-30 06:46:27
    국제
한국과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농업에 타격을 입은 우크라이나에 비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국제개발처(USAID)는 29일(현지 시각) 한국 정부와 협력을 통해 한국 정부가 기부한 500만 달러(약 69억 원) 상당의 비료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너그러운 기여는 한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푸틴의 침공에 저항하도록 계속 돕겠다는 한미 양국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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