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남원서 산악사고 잇따라…남성 2명 병원 이송

입력 2023.09.30 (18:38) 수정 2023.09.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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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30), 전북 곳곳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는 이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낮 12시쯤에는 전북 남원시 금지면 고리봉에서 50대 남성이 산행 중 넘어져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헬기가 출동해 다친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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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무주·남원서 산악사고 잇따라…남성 2명 병원 이송
    • 입력 2023-09-30 18:38:03
    • 수정2023-09-30 18:38:27
    사회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30), 전북 곳곳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는 이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낮 12시쯤에는 전북 남원시 금지면 고리봉에서 50대 남성이 산행 중 넘어져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헬기가 출동해 다친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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