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서 전북 선거구 10석 유지에 관심

입력 2023.09.30 (21:23) 수정 2023.09.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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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아직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전북이 선거구 10석을 유지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위와 중앙선관위 등은 수도권에서 4석을 늘리고 호·영남에서 2석씩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구 하한선에 미달된 김제·부안과 남원·순창·임실 등의 선거구 조정 등으로 9석 이하로 줄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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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총선서 전북 선거구 10석 유지에 관심
    • 입력 2023-09-30 21:23:56
    • 수정2023-09-30 21:45:58
    뉴스9(전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아직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전북이 선거구 10석을 유지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위와 중앙선관위 등은 수도권에서 4석을 늘리고 호·영남에서 2석씩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구 하한선에 미달된 김제·부안과 남원·순창·임실 등의 선거구 조정 등으로 9석 이하로 줄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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