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결혼해야 하지만 이혼할 수 있어”
입력 2023.09.30 (21:24)
수정 2023.09.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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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들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식 구조 조사 결과를 보면, '결혼을 해야 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6%가 동의했습니다.
또 연령대가 낮을 수록 결혼에 대한 긍정 비율이 낮았습니다.
반면에 '이혼할 수 있다'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78%가 동의했고, 상대적으로 여성 응답자가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식 구조 조사 결과를 보면, '결혼을 해야 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6%가 동의했습니다.
또 연령대가 낮을 수록 결혼에 대한 긍정 비율이 낮았습니다.
반면에 '이혼할 수 있다'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78%가 동의했고, 상대적으로 여성 응답자가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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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 “결혼해야 하지만 이혼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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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30 21:24:55
- 수정2023-09-30 21:28:38
전북도민들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식 구조 조사 결과를 보면, '결혼을 해야 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6%가 동의했습니다.
또 연령대가 낮을 수록 결혼에 대한 긍정 비율이 낮았습니다.
반면에 '이혼할 수 있다'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78%가 동의했고, 상대적으로 여성 응답자가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식 구조 조사 결과를 보면, '결혼을 해야 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6%가 동의했습니다.
또 연령대가 낮을 수록 결혼에 대한 긍정 비율이 낮았습니다.
반면에 '이혼할 수 있다'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78%가 동의했고, 상대적으로 여성 응답자가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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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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