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체불임금 12.8% 증가
입력 2023.09.30 (21:27)
수정 2023.09.30 (21: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부산지역 체불임금이 지난해보다 11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이 지난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부산 소재 사업장의 체불임금은 663억 천6백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2억 2천7백만 원보다 12.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저조한 지역 건설업 경기와 더딘 소비 회복세, 코로나19 이후 중·소상공인 지원 중단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이 지난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부산 소재 사업장의 체불임금은 663억 천6백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2억 2천7백만 원보다 12.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저조한 지역 건설업 경기와 더딘 소비 회복세, 코로나19 이후 중·소상공인 지원 중단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부산 체불임금 12.8% 증가
-
- 입력 2023-09-30 21:27:00
- 수정2023-09-30 21:33:18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3/09/30/40_7784707.jpg)
올해 부산지역 체불임금이 지난해보다 11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이 지난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부산 소재 사업장의 체불임금은 663억 천6백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2억 2천7백만 원보다 12.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저조한 지역 건설업 경기와 더딘 소비 회복세, 코로나19 이후 중·소상공인 지원 중단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이 지난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부산 소재 사업장의 체불임금은 663억 천6백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2억 2천7백만 원보다 12.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저조한 지역 건설업 경기와 더딘 소비 회복세, 코로나19 이후 중·소상공인 지원 중단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노준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