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나흘째…귀경길 오후 5시~6시 정체 절정 예상

입력 2023.10.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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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1일) 귀경길을 중심으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량은 평소 일요일보다 증가할 전망"이라며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하겠지만, 귀경 방향은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에 최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밤 11시에서 자정 사이에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6시간 7분, 대구에서 서울은 5시간 7분, 광주에서 서울은 4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은 2시간 14분,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30분이 걸립니다.

귀성길 방향도 일부 구간에서 정체는 이어지고 있지만,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은 4시간 35분, 서울에서 대구는 3시간 35분, 서울에서 광주는 3시간 20분, 서울에서 강릉은 3시간 6분이 걸립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오늘까지 적용됩니다.

명절 연휴 버스전용차로 시행은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시행됩니다.

보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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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나흘째…귀경길 오후 5시~6시 정체 절정 예상
    • 입력 2023-10-01 11:00:17
    사회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1일) 귀경길을 중심으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량은 평소 일요일보다 증가할 전망"이라며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하겠지만, 귀경 방향은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에 최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밤 11시에서 자정 사이에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6시간 7분, 대구에서 서울은 5시간 7분, 광주에서 서울은 4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은 2시간 14분,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30분이 걸립니다.

귀성길 방향도 일부 구간에서 정체는 이어지고 있지만,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은 4시간 35분, 서울에서 대구는 3시간 35분, 서울에서 광주는 3시간 20분, 서울에서 강릉은 3시간 6분이 걸립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오늘까지 적용됩니다.

명절 연휴 버스전용차로 시행은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시행됩니다.

보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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