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서 선박 기름 유출…11시간 만에 방제 완료
입력 2023.10.01 (21:40)
수정 2023.10.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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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1시 45분쯤 창원 마산항 4부두에 정박 중이던 2만t급 화물선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났습니다.
창원해경은 사고 해역에 차단막을 설치하는 등 긴급 방제 작업을 벌여, 사고 발생 11시간 만에 방제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이 급유선으로부터 기름을 공급받는 과정에서 연료유 150L가 바다에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창원해경은 사고 해역에 차단막을 설치하는 등 긴급 방제 작업을 벌여, 사고 발생 11시간 만에 방제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이 급유선으로부터 기름을 공급받는 과정에서 연료유 150L가 바다에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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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항서 선박 기름 유출…11시간 만에 방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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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1 21:40:38
- 수정2023-10-01 21:49:17
오늘(1일) 새벽 1시 45분쯤 창원 마산항 4부두에 정박 중이던 2만t급 화물선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났습니다.
창원해경은 사고 해역에 차단막을 설치하는 등 긴급 방제 작업을 벌여, 사고 발생 11시간 만에 방제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이 급유선으로부터 기름을 공급받는 과정에서 연료유 150L가 바다에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창원해경은 사고 해역에 차단막을 설치하는 등 긴급 방제 작업을 벌여, 사고 발생 11시간 만에 방제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이 급유선으로부터 기름을 공급받는 과정에서 연료유 150L가 바다에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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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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