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통구미 거북바위 붕괴로 낙석…관광객 4명 중경상
입력 2023.10.02 (14:41)
수정 2023.10.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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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7시쯤 경북 울릉군 서면 통구미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갑자기 붕괴돼 낙석과 토사 등 4백여 톤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헬기를 통해 경북 포항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은 경상을 입어 울릉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차중이던 차량 1대도 파손됐습니다.
이들은 거북바위 주변에서 캠핑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릉군과 경찰은 통구미 거북바위 일대를 통제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한권 울릉군수 페이스북 캡처]
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헬기를 통해 경북 포항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은 경상을 입어 울릉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차중이던 차량 1대도 파손됐습니다.
이들은 거북바위 주변에서 캠핑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릉군과 경찰은 통구미 거북바위 일대를 통제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한권 울릉군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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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2 14: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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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7시쯤 경북 울릉군 서면 통구미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갑자기 붕괴돼 낙석과 토사 등 4백여 톤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헬기를 통해 경북 포항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은 경상을 입어 울릉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차중이던 차량 1대도 파손됐습니다.
이들은 거북바위 주변에서 캠핑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릉군과 경찰은 통구미 거북바위 일대를 통제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한권 울릉군수 페이스북 캡처]
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헬기를 통해 경북 포항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은 경상을 입어 울릉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차중이던 차량 1대도 파손됐습니다.
이들은 거북바위 주변에서 캠핑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릉군과 경찰은 통구미 거북바위 일대를 통제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한권 울릉군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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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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