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은 스스로 생각한 정체성 가운데 장점은 ‘근면’, 단점은 ‘단결심 부족’을 꼽았습니다.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식구조 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도민이 갖고 있는 장점으로는 근면을 언급한 경우가 22.8%로 가장 많았고, 여유와 인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단점은 단결심 부족이 12.9%로 가장 높았고 소극적인 면, 창의성 부족, 조급성도 단점으로 꼽혔습니다.
‘전라북도 사람인 것이 자랑스럽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응답이 45%, 보통 40.6%, 그렇지 않다 14.4%로 긍정적인 응답이 많은 가운데, 30대에서 50대 연령층은 보통이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식구조 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도민이 갖고 있는 장점으로는 근면을 언급한 경우가 22.8%로 가장 많았고, 여유와 인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단점은 단결심 부족이 12.9%로 가장 높았고 소극적인 면, 창의성 부족, 조급성도 단점으로 꼽혔습니다.
‘전라북도 사람인 것이 자랑스럽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응답이 45%, 보통 40.6%, 그렇지 않다 14.4%로 긍정적인 응답이 많은 가운데, 30대에서 50대 연령층은 보통이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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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 정체성…장점은 근면·단점은 단결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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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2 14:43:04
전북도민은 스스로 생각한 정체성 가운데 장점은 ‘근면’, 단점은 ‘단결심 부족’을 꼽았습니다.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식구조 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도민이 갖고 있는 장점으로는 근면을 언급한 경우가 22.8%로 가장 많았고, 여유와 인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단점은 단결심 부족이 12.9%로 가장 높았고 소극적인 면, 창의성 부족, 조급성도 단점으로 꼽혔습니다.
‘전라북도 사람인 것이 자랑스럽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응답이 45%, 보통 40.6%, 그렇지 않다 14.4%로 긍정적인 응답이 많은 가운데, 30대에서 50대 연령층은 보통이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식구조 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도민이 갖고 있는 장점으로는 근면을 언급한 경우가 22.8%로 가장 많았고, 여유와 인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단점은 단결심 부족이 12.9%로 가장 높았고 소극적인 면, 창의성 부족, 조급성도 단점으로 꼽혔습니다.
‘전라북도 사람인 것이 자랑스럽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응답이 45%, 보통 40.6%, 그렇지 않다 14.4%로 긍정적인 응답이 많은 가운데, 30대에서 50대 연령층은 보통이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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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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