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신유빈-전지희, 21년 만의 AG 탁구 금메달

입력 2023.10.02 (20:23) 수정 2023.10.02 (2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의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고 21년 만에 한국 탁구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오늘(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게임 스코어 4-1로 물리치고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전지희 조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의 석은미-이은실 조,남자 복식의 이철승-유승민 조 이후 21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 앞서 단체전, 혼합 복식, 단식에서 모두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신유빈은 마침내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에 나온 경기영상이 궁금하다면, KBS 항저우아시안게임 바로가기
https://news.kbs.co.kr/special/asiangames/2022/main.html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항저우 아시안게임 신유빈-전지희, 21년 만의 AG 탁구 금메달
    • 입력 2023-10-02 20:23:40
    • 수정2023-10-02 20:41:29
    아시안게임 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의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고 21년 만에 한국 탁구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오늘(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게임 스코어 4-1로 물리치고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전지희 조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의 석은미-이은실 조,남자 복식의 이철승-유승민 조 이후 21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 앞서 단체전, 혼합 복식, 단식에서 모두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신유빈은 마침내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에 나온 경기영상이 궁금하다면, KBS 항저우아시안게임 바로가기
https://news.kbs.co.kr/special/asiangames/2022/main.html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