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53년 만에 리모델링…2년간 임시 청사
입력 2023.10.04 (07:51)
수정 2023.10.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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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건립된 부산본부세관이 53년 만에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갑니다.
예산 366억 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올해 말부터 시작돼 2025년 말까지 2년 동안 진행됩니다.
당초 기존 청사를 허물고 새로 짓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해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산세관은 오는 16일부터 현 청사에서 7백미터 떨어진 다원중앙타워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봅니다.
예산 366억 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올해 말부터 시작돼 2025년 말까지 2년 동안 진행됩니다.
당초 기존 청사를 허물고 새로 짓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해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산세관은 오는 16일부터 현 청사에서 7백미터 떨어진 다원중앙타워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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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세관 53년 만에 리모델링…2년간 임시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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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4 07:51:47
- 수정2023-10-04 08:30:26
1970년에 건립된 부산본부세관이 53년 만에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갑니다.
예산 366억 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올해 말부터 시작돼 2025년 말까지 2년 동안 진행됩니다.
당초 기존 청사를 허물고 새로 짓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해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산세관은 오는 16일부터 현 청사에서 7백미터 떨어진 다원중앙타워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봅니다.
예산 366억 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올해 말부터 시작돼 2025년 말까지 2년 동안 진행됩니다.
당초 기존 청사를 허물고 새로 짓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해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산세관은 오는 16일부터 현 청사에서 7백미터 떨어진 다원중앙타워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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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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