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후부터 중부에 벼락·돌풍 동반 비

입력 2023.10.04 (09:57) 수정 2023.10.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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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이 시작된 오늘은 오후부터 밤 사이 주로 중부지방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요란스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5에서 20, 서울과 그 밖의 중부, 전북에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내륙 지역은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서늘했는데요.

오늘 밤에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금요일에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산지는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원 산지는 0도 가까이 뚝 떨어져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서울도 아침 기온이 내일은 10도, 모레는 9도까지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2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서해안과 강원 산지, 제주도에 순간풍속 초속 15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대전과 광주 24도, 대구는 25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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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0 날씨] 오후부터 중부에 벼락·돌풍 동반 비
    • 입력 2023-10-04 09:57:35
    • 수정2023-10-04 10:01:06
    930뉴스
다시 일상이 시작된 오늘은 오후부터 밤 사이 주로 중부지방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요란스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5에서 20, 서울과 그 밖의 중부, 전북에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내륙 지역은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서늘했는데요.

오늘 밤에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금요일에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산지는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원 산지는 0도 가까이 뚝 떨어져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서울도 아침 기온이 내일은 10도, 모레는 9도까지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2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서해안과 강원 산지, 제주도에 순간풍속 초속 15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대전과 광주 24도, 대구는 25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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