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10.04 (18:59) 수정 2023.10.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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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여파에 환율 급등·주가 급락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가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내 증시는 급락 마감했습니다.

“적자라 시누이에게 넘겨” 해명했는데…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내일 열리는 가운데, 김 후보자가 남편 명의의 회사 주식을 시누이에게 넘긴 시점에 회사의 영업 이익은 적자가 아닌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우석-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전 금메달

한국 양궁의 이우석과 임시현이 일본을 꺾고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 밤엔 높이뛰기 우상혁이 금빛 도약에 나서고, 남자 축구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합니다.

백골화된 영아 시신 발견…30대 친모 긴급체포

대전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백골화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30대 친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친모는 4년 전 아이를 낳았지만, 닷새 만에 아이가 숨졌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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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04 18:59:16
    • 수정2023-10-04 19: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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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여파에 환율 급등·주가 급락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가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내 증시는 급락 마감했습니다.

“적자라 시누이에게 넘겨” 해명했는데…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내일 열리는 가운데, 김 후보자가 남편 명의의 회사 주식을 시누이에게 넘긴 시점에 회사의 영업 이익은 적자가 아닌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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