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
입력 2023.10.04 (23:28)
수정 2023.10.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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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해양 방류를 내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방류를 앞둔 오염수 시료에서 탄소-14와 세슘-137 등 방사성 핵종들이 미량 검출됐지만, 방류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2차 방류에서는 오염수 7천8백 톤이 처분될 예정입니다.
도쿄전력은 방류를 앞둔 오염수 시료에서 탄소-14와 세슘-137 등 방사성 핵종들이 미량 검출됐지만, 방류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2차 방류에서는 오염수 7천8백 톤이 처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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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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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4 23:28:25
- 수정2023-10-04 23:34:26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해양 방류를 내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방류를 앞둔 오염수 시료에서 탄소-14와 세슘-137 등 방사성 핵종들이 미량 검출됐지만, 방류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2차 방류에서는 오염수 7천8백 톤이 처분될 예정입니다.
도쿄전력은 방류를 앞둔 오염수 시료에서 탄소-14와 세슘-137 등 방사성 핵종들이 미량 검출됐지만, 방류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2차 방류에서는 오염수 7천8백 톤이 처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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