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5년간 계절근로자 158명 무단 이탈”
입력 2023.10.05 (08:26)
수정 2023.10.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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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전남 지역에서 무단 이탈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이 법무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적으로 계절근로자 천 818명이 무단 이탈했고, 지역별로는 강원 832명이 가장 많고 전남은 158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지만 기초자치단체의 관리 능력에 한계가 있다며 전문기관을 지정해 국가 차원의 인력 관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이 법무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적으로 계절근로자 천 818명이 무단 이탈했고, 지역별로는 강원 832명이 가장 많고 전남은 158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지만 기초자치단체의 관리 능력에 한계가 있다며 전문기관을 지정해 국가 차원의 인력 관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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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서 5년간 계절근로자 158명 무단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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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5 08:26:37
- 수정2023-10-05 09:06:30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plaza/2023/10/05/60_7786587.jpg)
최근 5년 동안 전남 지역에서 무단 이탈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이 법무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적으로 계절근로자 천 818명이 무단 이탈했고, 지역별로는 강원 832명이 가장 많고 전남은 158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지만 기초자치단체의 관리 능력에 한계가 있다며 전문기관을 지정해 국가 차원의 인력 관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이 법무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적으로 계절근로자 천 818명이 무단 이탈했고, 지역별로는 강원 832명이 가장 많고 전남은 158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지만 기초자치단체의 관리 능력에 한계가 있다며 전문기관을 지정해 국가 차원의 인력 관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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