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천사’ 마가렛 간호사 선종…추모 이어져

입력 2023.10.05 (10:40) 수정 2023.10.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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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천사'로 불린 오스트리아인 故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를 기리는 합동분향소가 운영됩니다.

고흥군은 도양읍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념관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8일까지 운영합니다.

'39년 동안' 소록도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한 마가렛 간호사는 지난달 29일 88세의 일기로 선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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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록도 천사’ 마가렛 간호사 선종…추모 이어져
    • 입력 2023-10-05 10:40:03
    • 수정2023-10-05 11:17:54
    930뉴스(광주)
'소록도 천사'로 불린 오스트리아인 故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를 기리는 합동분향소가 운영됩니다.

고흥군은 도양읍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념관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8일까지 운영합니다.

'39년 동안' 소록도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한 마가렛 간호사는 지난달 29일 88세의 일기로 선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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