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표준계약서에 관리비 세부내역 표기
입력 2023.10.05 (19:03)
수정 2023.10.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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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월세 계약 때 관리비가 월 10만 원 이상 정액이라면, 전기료와 수도료·인터넷 사용료 등 세부 내역을 표기하도록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양식이 바뀝니다.
국토교통부와 법무부는 원룸과 오피스텔 관리비 투명화를 위해 이같이 표준계약서 양식을 개선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집주인들이 고액의 관리비를 책정해 '제2의 월세'로 활용하는 걸 막기 위한 겁니다.
정부는 전월세 계약시 개정된 표준계약서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법무부는 원룸과 오피스텔 관리비 투명화를 위해 이같이 표준계약서 양식을 개선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집주인들이 고액의 관리비를 책정해 '제2의 월세'로 활용하는 걸 막기 위한 겁니다.
정부는 전월세 계약시 개정된 표준계약서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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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세 표준계약서에 관리비 세부내역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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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5 19:03:29
- 수정2023-10-05 19:14:15
내일부터 전월세 계약 때 관리비가 월 10만 원 이상 정액이라면, 전기료와 수도료·인터넷 사용료 등 세부 내역을 표기하도록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양식이 바뀝니다.
국토교통부와 법무부는 원룸과 오피스텔 관리비 투명화를 위해 이같이 표준계약서 양식을 개선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집주인들이 고액의 관리비를 책정해 '제2의 월세'로 활용하는 걸 막기 위한 겁니다.
정부는 전월세 계약시 개정된 표준계약서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법무부는 원룸과 오피스텔 관리비 투명화를 위해 이같이 표준계약서 양식을 개선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집주인들이 고액의 관리비를 책정해 '제2의 월세'로 활용하는 걸 막기 위한 겁니다.
정부는 전월세 계약시 개정된 표준계약서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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