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에도 ‘쌀쌀’…서리·얼음 주의

입력 2023.10.05 (19:07) 수정 2023.10.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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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9도가 되겠고 내륙 지역에서 5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두터운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며 높은 산지와 일부 내륙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 8도, 안동 6도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22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해안은 높은 너울이 일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피해야합니다.

주말에는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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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에도 ‘쌀쌀’…서리·얼음 주의
    • 입력 2023-10-05 19:07:23
    • 수정2023-10-05 1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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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9도가 되겠고 내륙 지역에서 5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두터운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며 높은 산지와 일부 내륙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 8도, 안동 6도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22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해안은 높은 너울이 일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피해야합니다.

주말에는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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