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폭행 축협조합장 엄벌…‘모르쇠’ 농협중앙회 나서야”
입력 2023.10.05 (21:55)
수정 2023.10.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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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단체가 직원을 폭행하고 폭언 등으로 괴롭힌 혐의를 받는 순창 순정축협 조합장을 엄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중소금융기관 직장갑질아웃 대책위원회는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 내 괴롭힘이 반복되는 건 노동 당국이 노동자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갑질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보호, 재발 방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해당 조합장 사퇴와 자체 감사 등이 필요하다고 농협중앙회에 요구했지만, 지도 감독 권한을 갖고도 아무런 조사 의지를 보이지 않은 채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중소금융기관 직장갑질아웃 대책위원회는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 내 괴롭힘이 반복되는 건 노동 당국이 노동자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갑질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보호, 재발 방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해당 조합장 사퇴와 자체 감사 등이 필요하다고 농협중앙회에 요구했지만, 지도 감독 권한을 갖고도 아무런 조사 의지를 보이지 않은 채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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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언·폭행 축협조합장 엄벌…‘모르쇠’ 농협중앙회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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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5 21:55:08
- 수정2023-10-05 21:59:35
노동단체가 직원을 폭행하고 폭언 등으로 괴롭힌 혐의를 받는 순창 순정축협 조합장을 엄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중소금융기관 직장갑질아웃 대책위원회는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 내 괴롭힘이 반복되는 건 노동 당국이 노동자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갑질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보호, 재발 방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해당 조합장 사퇴와 자체 감사 등이 필요하다고 농협중앙회에 요구했지만, 지도 감독 권한을 갖고도 아무런 조사 의지를 보이지 않은 채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중소금융기관 직장갑질아웃 대책위원회는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 내 괴롭힘이 반복되는 건 노동 당국이 노동자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갑질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보호, 재발 방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해당 조합장 사퇴와 자체 감사 등이 필요하다고 농협중앙회에 요구했지만, 지도 감독 권한을 갖고도 아무런 조사 의지를 보이지 않은 채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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