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수익금 수백억 세탁…조폭 일당 송치
입력 2023.10.05 (21:58)
수정 2023.10.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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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 수백억 원을 세탁해 준 혐의로 24살 A씨 등 폭력조직원 1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광주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받은 360억 원을 적법한 재산인 것처럼 세탁한 뒤 수수료 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통장을 넘겨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일반인 49명도 검찰에 송치하고,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씨 등은 광주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받은 360억 원을 적법한 재산인 것처럼 세탁한 뒤 수수료 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통장을 넘겨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일반인 49명도 검찰에 송치하고,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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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수익금 수백억 세탁…조폭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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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5 21:58:44
- 수정2023-10-05 22:03:43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 수백억 원을 세탁해 준 혐의로 24살 A씨 등 폭력조직원 1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광주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받은 360억 원을 적법한 재산인 것처럼 세탁한 뒤 수수료 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통장을 넘겨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일반인 49명도 검찰에 송치하고,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씨 등은 광주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받은 360억 원을 적법한 재산인 것처럼 세탁한 뒤 수수료 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통장을 넘겨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일반인 49명도 검찰에 송치하고,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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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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