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서울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 10주년 맞아
입력 2023.10.06 (07:51)
수정 2023.10.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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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지역거점병원인 삼천포서울병원의 고압산소치료센터가 운영 10주년을 맞았습니다.
2013년 국내 처음으로 중증 잠수병 치료를 위해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설한 삼천포 서울병원은 지난 10년 동안 당뇨병 환자 3천여 명과 버거씨병, 가스 중독 등 만여 명을 치료했으며,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잠수사 42명의 치료를 담당했습니다.
2013년 국내 처음으로 중증 잠수병 치료를 위해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설한 삼천포 서울병원은 지난 10년 동안 당뇨병 환자 3천여 명과 버거씨병, 가스 중독 등 만여 명을 치료했으며,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잠수사 42명의 치료를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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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 1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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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6 07:51:43
- 수정2023-10-06 08:35:56
서남해안 지역거점병원인 삼천포서울병원의 고압산소치료센터가 운영 10주년을 맞았습니다.
2013년 국내 처음으로 중증 잠수병 치료를 위해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설한 삼천포 서울병원은 지난 10년 동안 당뇨병 환자 3천여 명과 버거씨병, 가스 중독 등 만여 명을 치료했으며,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잠수사 42명의 치료를 담당했습니다.
2013년 국내 처음으로 중증 잠수병 치료를 위해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설한 삼천포 서울병원은 지난 10년 동안 당뇨병 환자 3천여 명과 버거씨병, 가스 중독 등 만여 명을 치료했으며,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잠수사 42명의 치료를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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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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