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울산 소비자물가 3.9%↑…6개월 만에 최고 상승
입력 2023.10.06 (09:51)
수정 2023.10.06 (10: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에 바짝 다가서며 6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하며 4.2%가 올랐던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요금이 일년 전보다 19.5% 올랐고 의류·신발 7.3%, 기타상품·서비스는 6.2% 올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하며 4.2%가 올랐던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요금이 일년 전보다 19.5% 올랐고 의류·신발 7.3%, 기타상품·서비스는 6.2%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월 울산 소비자물가 3.9%↑…6개월 만에 최고 상승
-
- 입력 2023-10-06 09:51:44
- 수정2023-10-06 10:47:44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에 바짝 다가서며 6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하며 4.2%가 올랐던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요금이 일년 전보다 19.5% 올랐고 의류·신발 7.3%, 기타상품·서비스는 6.2% 올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하며 4.2%가 올랐던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요금이 일년 전보다 19.5% 올랐고 의류·신발 7.3%, 기타상품·서비스는 6.2% 올랐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