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썰] 북, 핵압박 가속…중국의 선택은?

입력 2023.10.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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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달 26~27일,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헌법 본문에 '핵무기 발전 고도화'를 명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헌법 서문에 '핵보유국'을 명시했는데, 본문에 '핵무기 고도하'를 추가한 건데요, 이 때문에 일부에선 북한이 사실상 비핵화 절대 불가를 천명한 거란 분석을 내놓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그런 건지, '남북의 썰'이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북러가 지난달 정상회담을 통해 밀착하면서 중국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핵심 사안으로 떠올랐는데요, 이달 시진핑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 나섭니다. 시진핑 주석은 또 다음 달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중국은 어떤 외교 전략을 보여줄지,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깊이 분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전 주한미군 킹 이병의 송환, 북일 비밀접촉, 김덕훈 내각총리 등 최근 사안을 짚어드립니다. '남북의 썰', 이번 주도 채널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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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06 1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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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달 26~27일,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헌법 본문에 '핵무기 발전 고도화'를 명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헌법 서문에 '핵보유국'을 명시했는데, 본문에 '핵무기 고도하'를 추가한 건데요, 이 때문에 일부에선 북한이 사실상 비핵화 절대 불가를 천명한 거란 분석을 내놓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그런 건지, '남북의 썰'이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북러가 지난달 정상회담을 통해 밀착하면서 중국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핵심 사안으로 떠올랐는데요, 이달 시진핑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 나섭니다. 시진핑 주석은 또 다음 달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중국은 어떤 외교 전략을 보여줄지,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깊이 분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전 주한미군 킹 이병의 송환, 북일 비밀접촉, 김덕훈 내각총리 등 최근 사안을 짚어드립니다. '남북의 썰', 이번 주도 채널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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