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 표결 참여
입력 2023.10.06 (18:06)
수정 2023.10.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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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위한 표결 참여를 위해 국회 본회의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6일) 오후 5시 반쯤 택시를 타고 국회에 도착해 곧바로 투표가 진행 중인 본회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대표는 표결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강서구청장 투표율이 낮은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보궐선거에 참여해서 민심이 어떤지, 국민의 뜻이 어떤지를 꼭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강서구청장 유세 참여 여부와 당무 복귀 시점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단식 중이던 지난달 18일 건강이 악화되면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 신속처리안 지정을 위해서는 모두 179석이 필요한 만큼, 168석의 민주당이 당내 의원들을 총동원하는 차원에서 이 대표도 표결에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에는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외출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공판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표결에만 참여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6일) 오후 5시 반쯤 택시를 타고 국회에 도착해 곧바로 투표가 진행 중인 본회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대표는 표결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강서구청장 투표율이 낮은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보궐선거에 참여해서 민심이 어떤지, 국민의 뜻이 어떤지를 꼭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강서구청장 유세 참여 여부와 당무 복귀 시점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단식 중이던 지난달 18일 건강이 악화되면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 신속처리안 지정을 위해서는 모두 179석이 필요한 만큼, 168석의 민주당이 당내 의원들을 총동원하는 차원에서 이 대표도 표결에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에는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외출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공판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표결에만 참여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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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표,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 표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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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6 18:06:35
- 수정2023-10-06 18:13:3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위한 표결 참여를 위해 국회 본회의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6일) 오후 5시 반쯤 택시를 타고 국회에 도착해 곧바로 투표가 진행 중인 본회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대표는 표결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강서구청장 투표율이 낮은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보궐선거에 참여해서 민심이 어떤지, 국민의 뜻이 어떤지를 꼭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강서구청장 유세 참여 여부와 당무 복귀 시점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단식 중이던 지난달 18일 건강이 악화되면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 신속처리안 지정을 위해서는 모두 179석이 필요한 만큼, 168석의 민주당이 당내 의원들을 총동원하는 차원에서 이 대표도 표결에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에는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외출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공판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표결에만 참여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6일) 오후 5시 반쯤 택시를 타고 국회에 도착해 곧바로 투표가 진행 중인 본회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대표는 표결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강서구청장 투표율이 낮은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보궐선거에 참여해서 민심이 어떤지, 국민의 뜻이 어떤지를 꼭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강서구청장 유세 참여 여부와 당무 복귀 시점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단식 중이던 지난달 18일 건강이 악화되면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 신속처리안 지정을 위해서는 모두 179석이 필요한 만큼, 168석의 민주당이 당내 의원들을 총동원하는 차원에서 이 대표도 표결에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에는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외출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공판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표결에만 참여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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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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