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20cm 연석에 ‘쿵’…25톤 트레일러에서 불 [현장영상]
입력 2023.10.06 (18:36)
수정 2023.10.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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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3시 30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 중앙고속도로 대동 분기점 인근 3차로에서 50대 A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우측 약 20㎝ 높이의 연석을 충격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엔진 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운전석을 포함한 전면부가 탔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진압과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부 차로 통행을 통제하면서 사고 지점 인근 5㎞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 진술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제보 : 시청자 박상욱, 김진숙 등)
이 사고로 트레일러 엔진 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운전석을 포함한 전면부가 탔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진압과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부 차로 통행을 통제하면서 사고 지점 인근 5㎞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 진술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제보 : 시청자 박상욱, 김진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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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20cm 연석에 ‘쿵’…25톤 트레일러에서 불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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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6 18:36:47
- 수정2023-10-06 19:15:08
오늘(6일) 오후 3시 30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 중앙고속도로 대동 분기점 인근 3차로에서 50대 A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우측 약 20㎝ 높이의 연석을 충격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엔진 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운전석을 포함한 전면부가 탔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진압과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부 차로 통행을 통제하면서 사고 지점 인근 5㎞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 진술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제보 : 시청자 박상욱, 김진숙 등)
이 사고로 트레일러 엔진 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운전석을 포함한 전면부가 탔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진압과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부 차로 통행을 통제하면서 사고 지점 인근 5㎞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 진술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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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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