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 교원 노조와 극적 합의
입력 2023.10.06 (21:47)
수정 2023.10.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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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임용 등 문제로 6개월 넘게 학내 갈등을 빚던 충청대학교가 교원노조와 합의했습니다.
학교법인 충청학원과 충청대 교원노동조합은 어제(5일)총장 선임 등이 담긴 단체협약서를 체결하고 학교 정상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청학원은 지난 3월 말 송승호 전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을 신임 총장으로 임용하면서 교수협의회와 교직원노조의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학교법인 충청학원과 충청대 교원노동조합은 어제(5일)총장 선임 등이 담긴 단체협약서를 체결하고 학교 정상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청학원은 지난 3월 말 송승호 전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을 신임 총장으로 임용하면서 교수협의회와 교직원노조의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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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대학교, 교원 노조와 극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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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6 21:47:30
- 수정2023-10-06 21:58:06
총장 임용 등 문제로 6개월 넘게 학내 갈등을 빚던 충청대학교가 교원노조와 합의했습니다.
학교법인 충청학원과 충청대 교원노동조합은 어제(5일)총장 선임 등이 담긴 단체협약서를 체결하고 학교 정상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청학원은 지난 3월 말 송승호 전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을 신임 총장으로 임용하면서 교수협의회와 교직원노조의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학교법인 충청학원과 충청대 교원노동조합은 어제(5일)총장 선임 등이 담긴 단체협약서를 체결하고 학교 정상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청학원은 지난 3월 말 송승호 전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을 신임 총장으로 임용하면서 교수협의회와 교직원노조의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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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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