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최근 두 달간 ‘하천 오염’ 74건 적발

입력 2023.10.06 (21:53) 수정 2023.10.06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에서 최근 두 달 동안 하천 오염을 유발하는 행위가 하루 1건꼴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은 지난 7월 말부터 두 달간 하천 주변 업체 800여 곳을 집중 단속해 허가 없이 폐기물 처리 업체를 운영하거나 폐기물을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등 위반 행위 74건을 적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보강 수사를 거쳐 검찰에 넘기고 행정 처분과 과태료 처분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서 최근 두 달간 ‘하천 오염’ 74건 적발
    • 입력 2023-10-06 21:52:59
    • 수정2023-10-06 22:01:57
    뉴스9(청주)
충북에서 최근 두 달 동안 하천 오염을 유발하는 행위가 하루 1건꼴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은 지난 7월 말부터 두 달간 하천 주변 업체 800여 곳을 집중 단속해 허가 없이 폐기물 처리 업체를 운영하거나 폐기물을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등 위반 행위 74건을 적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보강 수사를 거쳐 검찰에 넘기고 행정 처분과 과태료 처분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