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대관령 첫 얼음 관측…일교차 건강관리 유의

입력 2023.10.06 (23:33) 수정 2023.10.0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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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대관령에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 30분쯤 대관령 기온이 영하 0.7도까지 내려갔고, 강릉 왕산 0.1도, 강릉 주문진 6.5도, 고성 현내 6.6도 등 이번 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점차 올라 내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일교차는 15도 안팎이 예상된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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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을 대관령 첫 얼음 관측…일교차 건강관리 유의
    • 입력 2023-10-06 23:33:09
    • 수정2023-10-06 23:49:38
    뉴스9(강릉)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대관령에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 30분쯤 대관령 기온이 영하 0.7도까지 내려갔고, 강릉 왕산 0.1도, 강릉 주문진 6.5도, 고성 현내 6.6도 등 이번 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점차 올라 내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일교차는 15도 안팎이 예상된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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