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절기 ‘한로’, 낮까지 영동·남부 비

입력 2023.10.08 (07:07) 수정 2023.10.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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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입니다.

지금 강원 영동과 충남 서해안,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5~20mm의 비가 내리다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늦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5.3도 등으로 어제보다 3~5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강릉 20도, 광주와 부산 22도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남해안, 제주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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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 날씨] 절기 ‘한로’, 낮까지 영동·남부 비
    • 입력 2023-10-08 07:07:04
    • 수정2023-10-08 07: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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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입니다.

지금 강원 영동과 충남 서해안,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5~20mm의 비가 내리다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늦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5.3도 등으로 어제보다 3~5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강릉 20도, 광주와 부산 22도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남해안, 제주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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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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