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령화’ 농촌에 감귤 수확 일손 1만5천 명 투입
입력 2023.10.08 (21:11)
수정 2023.10.0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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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함께 연말까지 연인원 만5천500명을 감귤 수확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 기간에 농업인력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다른 지역 농업 단체와 대한노인회 등을 통해 인력을 모집하고, 지역농협별로 감귤 수확에 투입할 영농작업반을 운영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군부대와 법무부 사회봉사명령자 등은 물론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제도를 이용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도 일손 돕기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이 기간에 농업인력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다른 지역 농업 단체와 대한노인회 등을 통해 인력을 모집하고, 지역농협별로 감귤 수확에 투입할 영농작업반을 운영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군부대와 법무부 사회봉사명령자 등은 물론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제도를 이용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도 일손 돕기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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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고령화’ 농촌에 감귤 수확 일손 1만5천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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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8 21:11:52
- 수정2023-10-08 21:29:30

제주도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함께 연말까지 연인원 만5천500명을 감귤 수확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 기간에 농업인력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다른 지역 농업 단체와 대한노인회 등을 통해 인력을 모집하고, 지역농협별로 감귤 수확에 투입할 영농작업반을 운영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군부대와 법무부 사회봉사명령자 등은 물론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제도를 이용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도 일손 돕기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이 기간에 농업인력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다른 지역 농업 단체와 대한노인회 등을 통해 인력을 모집하고, 지역농협별로 감귤 수확에 투입할 영농작업반을 운영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군부대와 법무부 사회봉사명령자 등은 물론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제도를 이용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도 일손 돕기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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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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