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강하늘·정소민 영화 ‘30일’ 극장가 흥행 복병

입력 2023.10.09 (07:15) 수정 2023.10.0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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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공평하다고 하잖아요 저한테 인텔리전스하고 핸섬을 준대신에 저 여자를 던졌으니까."]

배우 강하늘, 정소민 씨의 영화 '30일'이 가을 극장가의 흥행 복병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 작품은 개봉일인 지난 3일부터 어제까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요, 또 자정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는 61만 9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추석 연휴를 겨냥해 한 주 먼저 개봉한 대형 한국 영화들도 여전히 상영 중이지만 이들을 모두 제친 결괍니다.

영화 '30일'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사고로 인해 동시에 기억을 잃으며 벌어지며 이야기로 유쾌한 극본과 더불어, 2015년 영화 '스물'에 이어 8년 만에 다시 작품으로 만난 강하늘, 정소민 씨의 연기 호흡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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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10-09 07: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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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공평하다고 하잖아요 저한테 인텔리전스하고 핸섬을 준대신에 저 여자를 던졌으니까."]

배우 강하늘, 정소민 씨의 영화 '30일'이 가을 극장가의 흥행 복병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 작품은 개봉일인 지난 3일부터 어제까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요, 또 자정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는 61만 9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추석 연휴를 겨냥해 한 주 먼저 개봉한 대형 한국 영화들도 여전히 상영 중이지만 이들을 모두 제친 결괍니다.

영화 '30일'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사고로 인해 동시에 기억을 잃으며 벌어지며 이야기로 유쾌한 극본과 더불어, 2015년 영화 '스물'에 이어 8년 만에 다시 작품으로 만난 강하늘, 정소민 씨의 연기 호흡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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