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에 오염 물질 9천여ℓ 버린 러시아 선원 기소
입력 2023.10.09 (09:53)
수정 2023.10.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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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은 부산항에 다량의 해양 오염 물질을 버린 혐의로 러시아 선원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말 저녁, 부산 앞바다에서 선박 해수 배출관으로 유성 혼합물 9천3백여ℓ를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성 혼합물은 선박 기계 등에서 흘러내리는 기름 찌꺼기와 물이 섞인 것으로, 전문 업체에 맡겨 처리해야 합니다.
이들은 지난 6월 말 저녁, 부산 앞바다에서 선박 해수 배출관으로 유성 혼합물 9천3백여ℓ를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성 혼합물은 선박 기계 등에서 흘러내리는 기름 찌꺼기와 물이 섞인 것으로, 전문 업체에 맡겨 처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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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에 오염 물질 9천여ℓ 버린 러시아 선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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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9 09:53:27
- 수정2023-10-09 10:03:55
부산지검은 부산항에 다량의 해양 오염 물질을 버린 혐의로 러시아 선원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말 저녁, 부산 앞바다에서 선박 해수 배출관으로 유성 혼합물 9천3백여ℓ를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성 혼합물은 선박 기계 등에서 흘러내리는 기름 찌꺼기와 물이 섞인 것으로, 전문 업체에 맡겨 처리해야 합니다.
이들은 지난 6월 말 저녁, 부산 앞바다에서 선박 해수 배출관으로 유성 혼합물 9천3백여ℓ를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성 혼합물은 선박 기계 등에서 흘러내리는 기름 찌꺼기와 물이 섞인 것으로, 전문 업체에 맡겨 처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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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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