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부산 주택 증여 비율 2년여 만에 최저
입력 2023.10.09 (21:52)
수정 2023.10.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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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주택 거래 시장에서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2년여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부산의 전체 주택 거래 7천5백여 건 중 증여는 6% 정도인 450여 건으로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주택 증여 비중이 줄어든 건 올해 들어 많이 늘어난 취득세 부담에 주택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증여를 미루거나 팔려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부산의 전체 주택 거래 7천5백여 건 중 증여는 6% 정도인 450여 건으로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주택 증여 비중이 줄어든 건 올해 들어 많이 늘어난 취득세 부담에 주택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증여를 미루거나 팔려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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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부산 주택 증여 비율 2년여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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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9 21:52:25
- 수정2023-10-09 22:33:52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3/10/09/100_7788787.jpg)
부산의 주택 거래 시장에서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2년여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부산의 전체 주택 거래 7천5백여 건 중 증여는 6% 정도인 450여 건으로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주택 증여 비중이 줄어든 건 올해 들어 많이 늘어난 취득세 부담에 주택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증여를 미루거나 팔려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부산의 전체 주택 거래 7천5백여 건 중 증여는 6% 정도인 450여 건으로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주택 증여 비중이 줄어든 건 올해 들어 많이 늘어난 취득세 부담에 주택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증여를 미루거나 팔려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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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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