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먼 해역에서 규모 3.1 지진

입력 2023.10.10 (07:20) 수정 2023.10.1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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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에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먼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에서 서남서쪽으로 111km 떨어진 서해 먼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3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 16분에는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3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자연지진으로 분석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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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10 07:20:08
    • 수정2023-10-10 0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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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에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먼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에서 서남서쪽으로 111km 떨어진 서해 먼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3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 16분에는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3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자연지진으로 분석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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