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부산 암 환자 만 7천 명 치료하러 서울행”
입력 2023.10.10 (07:51)
수정 2023.10.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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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8만 명이 넘는 부산 암 환자가 서울 유명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이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병원' 원정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진료를 받은 부산 암 환자 수는 8만 5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또 해마다 비수도권 거주자 20만여 명이 원정 진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이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병원' 원정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진료를 받은 부산 암 환자 수는 8만 5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또 해마다 비수도권 거주자 20만여 명이 원정 진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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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부산 암 환자 만 7천 명 치료하러 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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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0 07:51:14
- 수정2023-10-10 08:52:09
지난 5년간 8만 명이 넘는 부산 암 환자가 서울 유명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이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병원' 원정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진료를 받은 부산 암 환자 수는 8만 5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또 해마다 비수도권 거주자 20만여 명이 원정 진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이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병원' 원정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진료를 받은 부산 암 환자 수는 8만 5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또 해마다 비수도권 거주자 20만여 명이 원정 진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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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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