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외국인 계절 근로자 무단 이탈 전국 최고 수준”
입력 2023.10.10 (07:56)
수정 2023.10.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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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춘식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314명입니다.
계절 근로자를 받은 전국 10개 시도 가운데 강원 50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64명이 무단으로 이탈해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최 의원은 "계절 근로자 이탈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인력 관리를 위한 전문기관을 지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1년 넘도록 검토 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계절 근로자를 받은 전국 10개 시도 가운데 강원 50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64명이 무단으로 이탈해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최 의원은 "계절 근로자 이탈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인력 관리를 위한 전문기관을 지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1년 넘도록 검토 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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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외국인 계절 근로자 무단 이탈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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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0 07:56:50
- 수정2023-10-10 08:36:00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춘식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314명입니다.
계절 근로자를 받은 전국 10개 시도 가운데 강원 50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64명이 무단으로 이탈해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최 의원은 "계절 근로자 이탈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인력 관리를 위한 전문기관을 지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1년 넘도록 검토 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계절 근로자를 받은 전국 10개 시도 가운데 강원 50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64명이 무단으로 이탈해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최 의원은 "계절 근로자 이탈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인력 관리를 위한 전문기관을 지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1년 넘도록 검토 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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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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