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암 환자 11만 9천여 명 ‘서울 원정 진료’
입력 2023.10.10 (08:06)
수정 2023.10.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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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암 치료를 위해 서울의 이른바 '5대 병원'을 찾은 경남 환자가 11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영주 의원이 '원정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비수도권 암 환자 103만여 명이 서울 '5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경남의 암 환자 원정진료는 11만 9천여 명으로,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영주 의원이 '원정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비수도권 암 환자 103만여 명이 서울 '5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경남의 암 환자 원정진료는 11만 9천여 명으로,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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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암 환자 11만 9천여 명 ‘서울 원정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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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0 08:06:37
- 수정2023-10-10 08:52:24
최근 5년 동안 암 치료를 위해 서울의 이른바 '5대 병원'을 찾은 경남 환자가 11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영주 의원이 '원정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비수도권 암 환자 103만여 명이 서울 '5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경남의 암 환자 원정진료는 11만 9천여 명으로,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영주 의원이 '원정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비수도권 암 환자 103만여 명이 서울 '5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경남의 암 환자 원정진료는 11만 9천여 명으로,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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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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