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위탁교육생 대부분이 사관학교 출신”
입력 2023.10.10 (08:28)
수정 2023.10.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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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대학원에서 위탁교육을 받는 군 장교의 대부분이 사관학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외 대학원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군 장교의 73%인 502명이 사관학교 출신이었습니다.
특히 육군의 경우 전체 장교 4만 명 가운데 육사 출신은 14%에 불과하지만 위탁교육생은 67%를 차지했습니다.
임 의원은 위탁생 선발에 비사관 출신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면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외 대학원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군 장교의 73%인 502명이 사관학교 출신이었습니다.
특히 육군의 경우 전체 장교 4만 명 가운데 육사 출신은 14%에 불과하지만 위탁교육생은 67%를 차지했습니다.
임 의원은 위탁생 선발에 비사관 출신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면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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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위탁교육생 대부분이 사관학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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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0 08:28:53
- 수정2023-10-10 08:39:14
국내외 대학원에서 위탁교육을 받는 군 장교의 대부분이 사관학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외 대학원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군 장교의 73%인 502명이 사관학교 출신이었습니다.
특히 육군의 경우 전체 장교 4만 명 가운데 육사 출신은 14%에 불과하지만 위탁교육생은 67%를 차지했습니다.
임 의원은 위탁생 선발에 비사관 출신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면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외 대학원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군 장교의 73%인 502명이 사관학교 출신이었습니다.
특히 육군의 경우 전체 장교 4만 명 가운데 육사 출신은 14%에 불과하지만 위탁교육생은 67%를 차지했습니다.
임 의원은 위탁생 선발에 비사관 출신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면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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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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