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달 평균기온 23.4도…‘역대 최고’
입력 2023.10.10 (10:29)
수정 2023.10.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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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의 평균 기온이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23.4도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지난달 강수량은 239.5㎜로 평년보다 57㎜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고기압권에 강한 햇볕이 더해진 데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 기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23.4도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지난달 강수량은 239.5㎜로 평년보다 57㎜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고기압권에 강한 햇볕이 더해진 데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 기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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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지난달 평균기온 23.4도…‘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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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0 10:29:12
- 수정2023-10-10 10:44:55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30/2023/10/10/100_7789206.jpg)
지난달 경남의 평균 기온이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23.4도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지난달 강수량은 239.5㎜로 평년보다 57㎜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고기압권에 강한 햇볕이 더해진 데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 기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23.4도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지난달 강수량은 239.5㎜로 평년보다 57㎜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고기압권에 강한 햇볕이 더해진 데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 기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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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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