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직 지방공무원 대구 90명, 경북 162명
입력 2023.10.10 (10:40)
수정 2023.10.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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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을 수행하면서 다른 업무도 겸직 중인 지방공무원이 대구 90명, 경북 16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용판 국회 행정안전위원의 국감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3천백여 명의 지방공무원이 겸직 허가를 받았고, 이들 중 일부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나 개인사업장 대표를 병행하며 천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겸직 실태 관련 자료를 검토하거나 운영상 잘못을 지적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판 국회 행정안전위원의 국감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3천백여 명의 지방공무원이 겸직 허가를 받았고, 이들 중 일부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나 개인사업장 대표를 병행하며 천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겸직 실태 관련 자료를 검토하거나 운영상 잘못을 지적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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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직 지방공무원 대구 90명, 경북 1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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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0 10:40:48
- 수정2023-10-10 10:49:06
공직을 수행하면서 다른 업무도 겸직 중인 지방공무원이 대구 90명, 경북 16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용판 국회 행정안전위원의 국감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3천백여 명의 지방공무원이 겸직 허가를 받았고, 이들 중 일부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나 개인사업장 대표를 병행하며 천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겸직 실태 관련 자료를 검토하거나 운영상 잘못을 지적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판 국회 행정안전위원의 국감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3천백여 명의 지방공무원이 겸직 허가를 받았고, 이들 중 일부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나 개인사업장 대표를 병행하며 천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겸직 실태 관련 자료를 검토하거나 운영상 잘못을 지적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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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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