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연대의 엑스포 될 것”

입력 2023.10.10 (12:43) 수정 2023.10.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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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엑스포 개최지 선정이 다음 달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현지시간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유치 심포지엄에서 "2030 부산 엑스포는 국제 사회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연대의 엑스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심포지엄 이후 열린 만찬에는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민간위원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기업인 27명이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 차 참석했습니다.

심포지엄은 다음 달 28일 국제박람회기구의 최종 투표를 앞두고 모든 경쟁국들에 제공된 홍보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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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연대의 엑스포 될 것”
    • 입력 2023-10-10 12:43:19
    • 수정2023-10-10 12:48:43
    뉴스 12
2030엑스포 개최지 선정이 다음 달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현지시간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유치 심포지엄에서 "2030 부산 엑스포는 국제 사회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연대의 엑스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심포지엄 이후 열린 만찬에는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민간위원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기업인 27명이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 차 참석했습니다.

심포지엄은 다음 달 28일 국제박람회기구의 최종 투표를 앞두고 모든 경쟁국들에 제공된 홍보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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