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큰 일교차 유의…내일 청명한 가을

입력 2023.10.10 (19:47) 수정 2023.10.10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설악산의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고 있는데요.

2주 뒤면 설악산의 단풍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남녘의 산들도 하나둘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지만 아침, 저녁에는 공기가 차갑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고 있는데요.

환절기 옷차림과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도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13도, 광주 13도로 오늘과 비슷해 쌀쌀합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기온이 낮아 서리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서울 23도, 대구 23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모레까지 너울이 높게 밀려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큰 일교차 유의…내일 청명한 가을
    • 입력 2023-10-10 19:47:49
    • 수정2023-10-10 19:54:29
    뉴스 7
화창한 날씨 속에 설악산의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고 있는데요.

2주 뒤면 설악산의 단풍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남녘의 산들도 하나둘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지만 아침, 저녁에는 공기가 차갑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고 있는데요.

환절기 옷차림과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도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13도, 광주 13도로 오늘과 비슷해 쌀쌀합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기온이 낮아 서리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서울 23도, 대구 23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모레까지 너울이 높게 밀려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