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독일 식품박람회 참여 12개 기업 통관 못해”
입력 2023.10.11 (10:47)
수정 2023.10.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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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식품박람회로 불리는 '독일 아누가 박람회'에 출품하려던 중소 기업 제품들이 농수산식품 유통공사의 실수로 참여를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림식품해양수산위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지난 7일 열리는 독일 아누가 박람회에 국내 76개 식품업체가 참가 예정이었지만 유통공사 의 실수로 12개 업체의 제품이 독일의 세관 통관를 못하고 창고에 보관하다 최근 제품을 넘겨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은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대표로 나간 기업들이 유통공사의 부실한 준비로 전시조차 제대로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이들 중소 기업들에 대한 적절한 피해 보상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전시 차질을 빚은 참여 업체 가운데는 전남 장류업체 한 곳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식품해양수산위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지난 7일 열리는 독일 아누가 박람회에 국내 76개 식품업체가 참가 예정이었지만 유통공사 의 실수로 12개 업체의 제품이 독일의 세관 통관를 못하고 창고에 보관하다 최근 제품을 넘겨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은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대표로 나간 기업들이 유통공사의 부실한 준비로 전시조차 제대로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이들 중소 기업들에 대한 적절한 피해 보상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전시 차질을 빚은 참여 업체 가운데는 전남 장류업체 한 곳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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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삼석, “독일 식품박람회 참여 12개 기업 통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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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10:47:09
- 수정2023-10-11 11:56:11
세계 3대 식품박람회로 불리는 '독일 아누가 박람회'에 출품하려던 중소 기업 제품들이 농수산식품 유통공사의 실수로 참여를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림식품해양수산위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지난 7일 열리는 독일 아누가 박람회에 국내 76개 식품업체가 참가 예정이었지만 유통공사 의 실수로 12개 업체의 제품이 독일의 세관 통관를 못하고 창고에 보관하다 최근 제품을 넘겨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은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대표로 나간 기업들이 유통공사의 부실한 준비로 전시조차 제대로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이들 중소 기업들에 대한 적절한 피해 보상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전시 차질을 빚은 참여 업체 가운데는 전남 장류업체 한 곳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식품해양수산위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지난 7일 열리는 독일 아누가 박람회에 국내 76개 식품업체가 참가 예정이었지만 유통공사 의 실수로 12개 업체의 제품이 독일의 세관 통관를 못하고 창고에 보관하다 최근 제품을 넘겨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은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대표로 나간 기업들이 유통공사의 부실한 준비로 전시조차 제대로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이들 중소 기업들에 대한 적절한 피해 보상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전시 차질을 빚은 참여 업체 가운데는 전남 장류업체 한 곳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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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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